게임/지스타 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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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토너먼트 이벤트 개최
14일 막을 올려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9에 전시관을 마련한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토너먼트 이벤트를 금일(16일) 진행했다. 넷마블 부스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BJ '더블비', '공대생', '김하나'가 현장에서 선발된 이용자들과 함께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로 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에는 공대생과 현장 참가자의 대결이 펼쳐졌고, 치열한 접전 끝에 이용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원작의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2019.11.19 -
[지스타 2019]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BJ멸망전과 BJ수호전 이벤트
14일 막을 올려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9에 전시관을 마련한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로 배틀로얄 MMORPG를 선언한 'A3: 스틸얼라이브'의 현장 이벤트를 16일 진행했다. 먼저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 30명이 동시에 펼친 'A3 30인 BJ 배틀로얄 'BJ 멸망전'에서 개인전은 BJ 이비, 3인 팀전은 팡이요, 나리, 거제폭격기로 구성돈 BJ 팡이요팀이 우승했다. 또 다른 현장 이벤트인 'BJ 수호전'도 성황리에 치뤄졌다. 더블비, 빛베리, 공대생 등 인기 BJ와 현장 이용자들이 게임 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BJ 수호전'은 현장 이용자팀이 승리를 거뒀다. A3:스틸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
2019.11.19 -
[지스타 2019] 에픽게임즈, 게임 개발 엔진 전시가 B2C에 어울리는 이유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에픽게임즈도 참여했습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지스타 2018에서는 메인스폰서로 나서며 자사의 멀티플랫폼 게임 '포트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워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스타에선 특정 게임이 아닌 언리얼 엔진을 메인으로 삼아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게임 개발 엔진과 관련 프로젝트 전시라면 일반 관람객이 아닌 비즈니스 전시가 이뤄지는 B2C전시관 전시가 일반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신작의 정보와 신작을 체험하려하는 게이머에게 저작도구를 알리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B2C에 자리한 에픽게임즈의 부스에는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로부터 이야..
2019.11.18